첫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목욕 시간 하나도 참 어려운거 같아요. 특히 머리 감길 때는 혹시 눈에 들어가진 않을까, 너무 세게 만지는 건 아닐까 괜히 더 조심스럽네요. 그래서 아기샴푸를 고를 때도 생각보다 오래 찾아봤어요. 처음에는 유명하다는 제품들을 이것저것 봤는데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아기샴푸 그러다 육아카페에서 자주 보이던 제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토오겔 바스앤샴푸였어요. 처음엔 육아카페 후기 때문에 알게 됐는데, 친한 언니도 신생아 때부터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용감이 편해서 계속 쓰고 있다고 해서 저도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알아보니 아토오겔은 병원 신생아실 로션으로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더라고요. 신생아실은 아무 제품이나 쓰는 곳이 아니잖아요.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이 있는 곳이다 보니 제품..
육아하느라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제 인생 첫... 신생아 목욕 후기 남겨봐요 ㅋㅋㅋ사실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에 목욕 교육을 열심히 들었거든요?조리원에서는 선생님들이 너무 능숙하게 씻기시길래'목욕이 뭐 어렵겠어?' 했었어요. 아기바디워시 근데 집 와서 처음 시키려니까... 진짜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남편도 옆에서 같이 덜덜 떰 zzzzzzz아기는 너무 작고,목은 아직 못 가누어서 흐물흐물하니까 무섭달까... ㅜㅜㅜ 괜히 귀에 물 들어갈까 봐 긴장되고,남편이랑 유튜브까지 찾아보면서욕조 물 받아놓고 씻기려고마음속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죠. 그런데 하필 조리원 퇴소하는 딱 그날,대형 사건이 터졌습니다.기저귀 벗기자마자 응가 폭탄ㅋㅋㅋㅋ그것도 그냥 응가가 아니고등까지 다 올라간 대형사고가 터진 거예요..
